평화여행 첫번째 이야기ㅡ 평화의 첫날 ~!!
1,915
2018.10.03 03:07
짧은주소
본문
코찔찔이였던 칠기가 벌써 평화여행이라니....
벌써 아련한 옛 이야기가 되어버린 그 첫날의 추억팔이를 하루만에 해봅니다..
.
.
.
.
개봉작두~!!
땐쓰문화재 페이커채의 평화여행대박기원공항살풀이쇼~~
음.. 왔니?... 면상이조쿠나?
성우하준 넌 저엉말잘생겨꼬렙또자라고머리부터발끄까지완벼케이게바로퍼펙이게바로인셍애진리지
(feat. 유노윤호)
숙소는 항상 깨끗하게!! 한국인의 청결성을 베트남에 보여주....
.
.
.
.기는 개뿔....
성우: 아이왜꼭내라고만생각함까!!내아임다.우리아덜이기린금네다.
뎅쟝꿍~~ 보다 맛있는 원조사이공할머니쌀국수~~
어얼마아나아 마시께요오~~~(feat 요리연구가 이혜정)
오늘 우리의 총대장 = 쥬시쌤
내 어제꿈에 안돌아가신 형샘이 나와 동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하였으니....
동으로동으로 걷고 또 걸어서...
베트남 평화활동가 짜노샘과 만남...
놀러온듯 했던 마음도 베트남의 아픈역사에 절로 숙연해지고...
우리를 이곳으로 이끈 단 하나의 단어는 "평화" 였음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며 이렇게 첫날이 지나갑니다...
.
.
.
.
벌써부터 보고싶은 불이가족님들아....
내 족하트를 받아줘~~!!! (From dark kim)
댓글목록
이현결님의 댓글
숙소 우리집보다 좋네
LeeJoonㅡ2E님의 댓글
반갑다!! 이제 겨우 하루지났을뿐인데 무지 반갑네ㅎㅎ 아무쪼록 많이 삘받는 여행이 되었음 좋겠네요 건강건강하게 모두 잘 지내다오.!
7기양가은모노래님의 댓글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는 게 좋은 일이다~ 애써 궁금함을 참고 있었는데... 이리 빨리 첫 소식을 전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아이들 표정이 아직은 쌩쌩하네요.
맛있는 쌀국수도 먹고, 베트남의 아픈 역사도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예쁩니다.
아직 많이 남은 일정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낼 것 같아요.
우리 샘들 몸에서 사리 안 나오게
체력 관리 잘 하시고, 정신 무장 단단히 잘 하소서.
늘 감사합니다.
올뺌이예준맘님의 댓글
와~~~~♡
너무나 반갑네요^^
아직까지는 요기가 베트남인지 용산전쟁기념박물관인지
모를꺼같은 ~~
넘나~즐겁기만해보이는 녀석들 ㅎ
하루하루 몸과마음으로 느끼고 배워오겠지요~
그나저나~저 널브러질 가방싸느라 왜 고심고생했을까나~ㅋㅋ
메아리샘 ♡형샘 건강잘챙기시고 감사감사합니다!!
어진엄마님의 댓글
와- 불이7기의 평화 행•군•을 응원합니다.
모두에게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유쾌한 여행이기를
기원합니다.
스케치님의 댓글
사진을 보니 한시름 놓이네요~
겁나 덥지만 잘 지내리라 믿고 모두들 건강하게 38일 꽉채우고 건강하게 봣으면 좋겟어요~~ 화이링!!!!
백서님의 댓글
숙소 너무 좋은거 아닌가...